부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중앙공원에 이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상동호수공원을 찾아가 5차 방역활동에 나섰다. 특히 운동시설과 의자 등 접촉이 많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약 2시간에 걸친 방역을 실시한 서영석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극복과 방어를 위해 시민 각자가 철저한 위생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쉼터인 공원의 안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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