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일본경제침략 릴레이 1인 시위 전반기 마무리 보고
박정민 기자  |  pws21@daum.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30  17:18:4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전반기 대표단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일본경제침략 릴레이 1인 시위 마무리 보고를 했다. 

작년 7월 1일 일본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발표된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한국경제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 대법원이 일제 강점기 강제연행 노동자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배상 판결을 내린데 대한 보복행동이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경제침략’이라 규정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수출규제 조치 철회와 일제 강점기 일본정부에 의해 자행된 만행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합당한 배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7월 16일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세계경제질서 위협행위 중단과 피해방지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7월 26일부터는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졌다. 폭염과 호우에도 불구하고 8월 26일까지 두 번 세 번 참여한 의원들을 포함하여 총 168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제338회 임시회부터는 장소를 도청 정문 앞으로 옮겨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343회 임시회까지 1인 시위를 지속했다.

또 8월 13일에는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을 출범해 도의 대응정책을 점검했다. 추경예산편성 및 심의를 통해 관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본의 경제침략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부품·소재·장비산업의 대일 의존에서 탈피하는 중장기적 정책을 펼 수 있게 지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활동이 가능했던 것은 무엇보다도 국민 전체가 동참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경제적 손해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흔들림 없이 지속해왔고, 정부와 관련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대일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일관계의 정상화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피해자들에 대한 합당한 배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본정부는 부당한 경제침략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정부는 물론 관련 기업들이 이러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항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시위도 다시 시작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07 1124-1001  |  대표전화 : 010-7385-1001  |  이메일 : webmaster@efocus.co.kr  |  발행·편집인 : 박웅석
사업자등록번호 : 130-46-48017  |  등록번호 : 경기 아 50804  |  등록일 : 2013년 10월 30일  |  발간일 : 2013년 11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웅석
Copyright © 2013 부천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