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8시 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초청 제264회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지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은 ‘기적을 이룬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꿈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호범 부의장은 1953년 파주에서 태어나 4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치과의사였던 미국인 양아버지를 만나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입양됐으며 워싱턴 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30여 년간 교단에서 동양역사를 가르쳤다. 032-663-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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