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식 경영본부장(왼쪽), 김대중 부천시박물관장(오른쪽)

부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에 박경식 전 부천시 정보통신과장이 3월 9일 자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부천시박물관장에 김대중 관장이 임명됐다. 이들 임원의 임기는 2024년 3월 8일까지 2년이다.

박경식 경영본부장은 부천시청에서 정보통신과장, 행정팀장, 홍보실 언론팀장, 의회사무국 연구원, 총무과 등을 거쳤다. 김대중 부천시박물관장은 서강대학원 사학과 박사 학위 취득 뒤 전쟁기념관 관리부 특별보좌관,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사학과 사학교수,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새 임원과 함께 시민 문화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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