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정) 예비후보

6·1 지방선거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부천시정 서영석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부천시장 예비후보들에게 무제한 경선 정책 토론을 제안했다. 

서 예비후보는 “부천시는 이대로 도태될 것이냐,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갈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번 선거는 부천시민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다. 따라서 이번 부천시장 선거 제일의 명제는 정책이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시장 예비후보들은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나은 부천의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더 깨끗하고 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할 의무가 있다.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선 경선 참여자 간 서로 물어뜯는 네거티브 구태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요행을 바라고 선거 때마다 출마하는 선거꾼으론 희망이 없다. 부천시민이 바라는 시장 후보는 준비된 후보, 정당하게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다”며 “미래로 전진하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부천(을)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 및 모든 국민의힘 부천시장 예비후보에게 무제한 정책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토론으로 준비된 후보, 경쟁력 있고 부천의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가 부천시민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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