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종현, 이선구 도의원이 단수 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염종현‧이선구 경기도의원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0일 염종현 예비후보를 부천시제1선거구, 이선구 예비후보를 부천시 제2선거구 단수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염종현‧이선구 후보를 비롯해 55곳의 광역의원 후보자 경선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울러 7곳의 기초의원 후보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도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또 김종천 과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고 여주시장, 가평군수, 하남시장, 평택시장, 김포시장, 의정부시장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김동현‧김선화‧장해영 등 3명을 부천시의원 비례대표로 후보로 확정하고 순위 결정을 위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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