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주삼)사선거구), 박성호(다선거구), 박찬희(마선거구)

김주삼 부천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사선거구 가번 단수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아울러 부천시 다선거구 박성호 예비후보와 부천시 마선거구 박찬희 예비후보가 기호 가 번을 확정받았다.

이와 함께 부천시 5선거구는 김광민 더불어민주당 부천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부천시 8선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가 단수 공천후보자로 확정됐다. 이들 지역구 현역 도의원인 권정선 경기도의원과 최갑철 경기도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이들 지역을 비롯해 부천지역 광역‧기초의원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경기도의원 선거구인 부천시 4선거구는 박정산 부천시의원, 이재영 전 설훈 국회의원 4급 보좌관, 임성환 경기도의원 3명이 경선을 치룬다.
 

▲ 김광민(5선거구), 박상현(8선거구) 후보

경기도의원 선거구인 부천시 6선거구는 김동희 부천시의원, 김명원 경기도의원, 김종석 전 경기도의원이 경선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다.

기초의원 부천시의원 부천시 다선거구는 나번을 놓고 박병권 부천시의원, 양정숙 부천시의원, 천우영 온세미반도체(주) 상무이사 등이 경선을 실시한다.

박찬희 부천시의원이 가번으로 확정된 부천시 마선거구는 박창길 전 상동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장과 윤근 전 부천시의회의원 민주당 대표의원이 나번 경선을 실시한다.

부천시 바선거구는 성상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 최성훈 부천시의원, 최의열 전 부천대학교 강사가 경선을 통해 기호 가, 나번을 결정한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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