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9일 오전 유한대학교에서 졸업식 가운을 차려입은 졸업생들이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친구, 가족, 선.후배들과 떠나는 교정을 아쉬워하며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19일(금) 유일한기념홀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열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조인창(금형설계과) 졸업생 등 1865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김혜림(애니메이션학과) 졸업생 등 29명이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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