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의원이 2일 부천시병 당협사무실을 방문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천시병 당협을 방문, 당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철수 의원은 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부천시병(옛 소사구) 당협사무실을 방문 최환식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병권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최옥순‧정창곤시 의원,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인 황계호, 부천시비례 후보 이길호,  등 새로 조직된 운영위원 임원 등 50여 명과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날 안 의원이 방문한 자리에는 올해 수능을 본 2004년생인 정회성씨가 참석해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포부를 밝혀 안철수 의원이 큰 관심을 가졌다.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의 떼쓰기 정치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당의 발전을 위해 당이 해야 할 길과 당협의 역할과 조직의 움직임 그리고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있을 새로운 당대표의 역할에 대해 당의 대표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신념, 일선 조직인 당과 당협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 및 협의 활성화 방안 및 지원 등 총선과 연계한 당협의 역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특히 지난 2021년 1월 최환식 당협위원장이 임명되면서 책임당원 수가 432명에서 현재 2000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격려를 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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