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미경 예비후보(새누리당)                    ▲ 강병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김영규 예비후보(국민의당)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이 총선에 가려진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부천시 바선거구에서(송내동, 심곡동) 치러지는 시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남미경(52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이 공천을 받고 출마했다. 남미경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생물학과 졸업했으며 부천중동역 푸르지오아파트 연합주택 조합장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병일(52세) 전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출마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한 강병일 예비후보는 현재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김영규(51세) 부천시소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이 출마했다. 김영규 예후보는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했으며 부천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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