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철 전 경기도의원이 제12대 부천시민 옴브즈만으로 위촉됐다.

최갑철 전 경기도의원이 12대 부천시 시민옴브즈만으로 위촉됐다. 12대 옴브즈만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

최갑철 옴브즈만은 24일 열린 부천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옴브즈만 위촉동의안’ 표결에서 26명 중 19표의 찬성표를 얻어 옴브즈만으로 위촉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산업공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원 건설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한 최갑철 옴브즈만은 부천시새마을회 오정동협의회 회장, 제7대 부천시의원,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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