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왼쪽부터)박연숙(갑 민) 이창석(갑 국) 김기표(을 민) 한병환(을 민) 서영석(을 국) 소정임(을 국) 백현종(을 진) 이건태(병 민) 정은혜(정 민) 송윤원(정 국)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부천시을 선거구에만 5명의 후보가 등록해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등록 이틀째인 13일까지 부천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모두 10명이다. 부천시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한병환, 국민의힘 서영석‧소정임, 진보당 백현종 등 5명이 등록했다.

부천시갑은 더불어민주당 박연숙, 국민의힘 이창석 등 2명이 등록했다. 부천시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부천시정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국민의힘 송윤원 후보가 등록했다.

13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정당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5명, 국민의힘 4명, 진보당 1명이다. 

한편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1개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후원회를 설립해 정치자금을 최대 1억5000만원 모금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2024년 3월21~22일이다. 사전투표는 4월5~6일, 본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오후 6시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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