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예총 제12대 회자에 고형재 회장이 당선됐다.

(사)한국예총부천지회(부천예총) 제12대 회장에 고형재(미협) 후보가 당선됐다.

고형재 회장은 25일 오후 6시 부천예총 교육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40차 정기총회 12대 회장 선거에서 21표를 얻어 19표를 득표한 백운성(국악) 후보를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고형재 회장은 “부천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부천 예총에 속해 있는 예술 단체 회원들이 신명 나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그 길을 4년 동안 열심히 닦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경숙(문인) 수석부회장, 권고섭(연극), 정범영(연애), 이기범(사진) 등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는 김유진(무용), 신영미(국악)씨가 선임됐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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