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직, 서영석 씨가 국민의당 원미갑, 오정구 지역위원장에 선정됐다.

국민의당 황인직‧서영석 4.13 총선 출마자가 지역위원장에 선정됐다.

국민의당은 원미갑 지역위원장에 황인직 4.13 총선 출마자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정구 지역위원장 역시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서영석 씨를 선정했다.

국민의당은 최근 서울 10개, 경기 15개, 인천 5개, 부산 2개, 광주 8개, 전북 7개, 전남 8개, 경북 1개 등 총 56개 지역 지역위원장을 선정, 발표했다.

황인직 지역위원장 내정자는 총선에 출마해 1만7055(22.91%)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서영석 지역위원장 역시 1만731(21.80)표로 3위를 차지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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