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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복덕(부천갑)‧박성중(부천을)‧하종대(부천병) 공천 확정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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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09  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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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4.10 총선 부천지역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 했다.(왼쭉부터) 김복덕(갑) 박성중(을) 하종대(병)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출마할 부천지역 3개 선거구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은 부천갑에 김복덕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부천을에 박성중 의원을, 부천병에 하종대 방송정책연구원장을 단수 후보로 공천했다. 

이들 후보자는 모두 부천에서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은 인사로 민주당 세가 강한 부천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그동안 지역정가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나 당협위원장으로는 싸워 봐야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이에 따라 ‘중앙에서 파괴력이 있는 새로운 인사를 후보자로 추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았다.

부천갑 김복덕 후보는 당초 부천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컷오프 됐다. (주)소룩스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기업인으로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부천을 예비후보 등록 당시 ‘새로운 부천, 새로운 인물, 경제전문가’로 소개하면서 “산업도시 부천은 예전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은 뒤로하고 쇠퇴해가는 도시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전문경영인, 경제전문가로서 경험을 되살려 부천의 경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부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부천을 박성중 후보는 서초구청장을 역임으며 20대 21대 현역 재선의원이다. 서초을 공천을 신청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박성중 후보는 “컷오프가 아닌 당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부천을에 전략 공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공관위는 3월 5일 서초을 공천현황을 먼저 발표했다. 실제로 그동안 3차례 이상의 공관위 요청에 따라 험지 출마를 준비했고, 3월 5일 오전까지 막바지로 조율 중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8일 중1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마쳤다. 박성중은 찐 부천시민이다. 부천시민으로서 부천의 대변혁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행동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갑 출마를 준비했던 하종대 후보는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전라북도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채널A ‘쾌도난마를 진행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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