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종대 후보가 11일 소사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 하종대 후보측 제공)

부천시병 국민의힘 하종대 예비후보가 11일 부천시 소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을 마친 하종대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부천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부천을 다시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다” 밝혔다.

이어 “동아일보 기자와 논설위원, 채널A 쾌도난마 앵커,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을 원장을 역임하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검증된 실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부천시의 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하종대 후보는 “1호선(경인선) 부천 구간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지하화해서 상부에 첨단 미래산업과 쾌적한 주거, 녹지와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부천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부천의 확실한 변화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하종대와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종대 후보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채널A 쾌도난마 앵커로 활동했으며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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