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등록 첫날 부천 3개 선거구에 8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위 왼쪽부터 서영석, 김복덕, 김기표, 박성중, 설훈, 이건태, 하종대, 장덕천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부천 3개 선거구에 모두 8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거구별 후보는 부천갑 2명, 부천을 3명, 부천병 3명이다. 정당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새로운미래 2명이다. 

부천갑은 민주당 서영석,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을은 민주당 김기표, 국민의힘 박성중,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치고 채비를 갖췄다. 모소속 출마를예고한 소정임 변호사가 22일 등록하면 4명의 후보가 경쟁을펼친다.

부천병은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국민의힘 하종대,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투표 전날인 4월 9일까지 13일간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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