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상윤 후보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 부천시‘마’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이상윤 (전)시의원이 3월 23일 오후 ‘열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이상윤 후보(왼쪽)가 원희룡 후보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상윤 후보는 “이번 4‧10 시의원 보궐선거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다.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 잔여기간으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고 부천시와 시민을 위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윤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성중국회의원 후보와 부천 지역 시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원로는 물론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전)국토부장관) 후보 등 많은 정계 인물들과 지인들이 격려차 방문해 이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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