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국민의힘 부천갑 김복덕 후보는 “민주당 부천갑 서영석 후보가 당선을 목적으로 경쟁 후보인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김 후보 측은 “서영석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은 서울에서 공천신청을 했다가 떠밀려서 온 후보들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과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후보들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복덕 후보측은 “김복덕 후보는 지난 1993년부터 약 30여년간 부천시에 거주해왔고, 사업 또한 부천시에서 시작해 계속해서 일궈나갔던 사실이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복덕 후보 측은 발언 영상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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