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의장, 다문화가정 발전기금 기탁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이주민지원센터(대표 영담스님, 센터장 손인환)에 다문화가정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월 중부일보 율곡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이다.

한 의장은 다문화가정지원조례제정, 민주당 중앙당 다문화특위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말이 앞서는 정치를 부정하고 믿음과 행동이 앞서는 정치’를 실현하는 참다운 정치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율곡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아 외국인근로자의 노동권과 인권보장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외국인근로자 상담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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