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57) 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6·4 지방선거 부천시의원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천시자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후보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6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관수 예비후보는 “제7대 부천시의원으로 당선돼 사회적 합의와 소통의 상생정치로 부천에서 시민으로 생활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부천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며 “부천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키는 대로 만하는 머슴이 아닌 주민의 일을 찾아하는 청지기일꾼 시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수렴하여 필요한 생활정치인 부천시의원 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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