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현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식사를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17일 유일한기념홀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진석(정보통신과) 졸업생 등 1879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궁민지(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 등 46명이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유한대학교는 39년 동안 6만 5000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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