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뉴스 발행인 및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언론사 발행인 및 편집국장 등 취재단과진과 질의응답 중인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사진제공 극동경제신문>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한국서민연합회 최윤섭 상임 대표를 접견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8시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19대 대통령 후보 등록을 정식으로 마치고 오후 2시 정경뉴스발행인 및 (사)한국언론인연합회 소속 언론사 등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한국서민연합회 최윤섭 상임 대표를 접견했다.

▲ 한국국민당 이경희후보가 한국서민연합회 최윤섭 상임 대표와 접견하고 있다.

최윤섭 상임대표는 “좌우분열을 조장하고 한국 정치풍토를 대립과 반목으로 치닫게 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기성 정치인들은 우리 사회를 또다시 분열시키고 대립하게 하 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성 정치에 때 묻지 않고 좌우이념의 프레임에서 자유롭고 젊고 순수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이때에 마침 혜성같이 등장한 이 후보야말로 이번 19대 대선의 기대주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5월 9일 투표일 전까지 한국서민연합회 임‧직원 500여명이 모이는 장소에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심상정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하기로 예정된 자리에서 이경희 후보를 초빙 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국서민연합회 최윤섭 상임대표(왼쪽부터)와 한국국민당 이경희후보(오른쪽).

최윤섭 상임대표는 현재 대한불교 관음종 중앙 신도회(120만명)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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