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각 사찰에서는 봉축대법회가 봉행됐다.

한국국민당 이경희 대선캠프 이사은 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3일 오전 10시 대한불교 관음종 총본산 묘각사를 방문해 연등행사에 참여했다.

이 실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불심이 불자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도 퍼지길 바란다”며 “북한 동포들에게도 이러한 불심이 퍼져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국국민당은 민족통일 이라는 한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희 후보에게 표를 줘서 민족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염원을 표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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