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희 후보는 5일 대구와 부산을 방문, '뚜벅이 유세'를 펼쳤다.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5일 저녁 부산지역 뚜벅이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를 마친뒤 차로 부산으로 이동하여 저녁에는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지하상가, 서면 지하상가, 부산역사 및 부산역 광장을 연이어 걸으며 ‘뚜벅이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국제시장 지하상가부터 서면 지하상가를 걸으며 유권자들과 만나 “젊은 대통령 이경희 정치쇄신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해 어린이날과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여행을 나선 부산시민과 여행객들을 만나는 등 총 3시간에 걸친 뚜벅이 유세를 통해 40대 젊은 청년 기수의 패기와 집념을 보여줬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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