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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걷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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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0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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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포커스는 공직생활 35년 3개월을 끝으로 오는 6월 30일자로 명퇴하는 박헌섭 심곡2동장의 해파랑길(770km) 종주 과정을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박헌섭 동장은 5월 10일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출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40여 일 동안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눈길 따라~ 발길 따라~ 손길 따라~ 마음길 따라~. 행동하면 즐겁고 행복하다. 길 따라 집 떠 난지 일주일이 되었다. 오늘은 어느 날보다 행복한 해파랑길이었다. 해파랑길을 3구간으로 나눠서 걷는 인천 젊은이와 고성부터 우리와는 반대로 해파랑길을 걷는 부부가 16일 만에 감포항에 도착한 사람과 작년에 퇴직해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에 관계없이 느긋한 걸음을 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우리는 경주구간 12구간인 양포항에서 저녁을 먹고 여장을 풀었다.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부산구간인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시작으로 출발한 지역은 부산시에서 갈맷길 리본을 달려있어 노선 찾기가 좋고 특히 오륙도에서 동생말까지의 해안가를 데크로 걸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역시 부자도시만이 할 수 있는 행정인것 같다.

 
   
 
   
 
   
 

2코스인 송정해변은 젊은이가 많이 모이고 잔잔한 파도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하다. 여기는 카페가 많고 목수가 만든 돈가스가 먹을 만하다. 해동용궁사 가는 길목에 국내최고 물회와 옆에 있는 ‘yoon카페’는 자연 경관을 간직하며 그대로 해안가에 얹혀있어서 너무 좋다. 대변항은 언덕위에 펜션과 파도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볼 수 있는 지역에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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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변은 해안가의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폭 좁은 지역을 걷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숙소가 없어서 력셔리한 카라반을 깍고 깍아서 하루 밤을 지냈다. 비가 와서 운치도 있고 더 좋았다.

   
 
울산에 들어서면서 나사해변에서 간절 곳을 가는 해변도 좋다.

울산구간 5~8구간은 태화강 일원이고 도심을 걸어서 버스로 이동을 하고 대왕암공원부터 트래킹을 했는데 비가 온 뒤라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주전해변 몽돌은 지금까지 본 해변 중에서 최고인 듯하다 텐트와 카페 등 먹거리가 많다. 5만원짜리 펜션에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기분이 끝내준다.

해양낚시터라고 하네요.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입구에있는 용(龍) 조각은 인근토지에 거북이와 뱀과의 유례를 적어 놓아 는데 이해를 못했다.

주절리라고 유명하지만 그다지 볼 것도 없는데 지리적으로 돌이 누웠느냐 하늘보고 서 있느냐 하는 지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아해변은 볼 것도 없고 월성원자력발전소를 피해서 차량이동을 하는 지역이다. 월성원자력과 현대중공업구간으로 도심을 걷는 것은 해안가를 걷는 것보다 4~5배는 더 힘이 든다. 부산과 울산구간의 차이 지자체가 부자인 지역은 해안가를 데크로 연결돼 있어 걷기가 좋다

문무대왕릉에 도착해서 “판타지아 부천, 부천이 좋다, 만수가 좋다고 외쳤다”를 외쳤다. 뼈솟까지 부천인임을 잊지않기 위해서다. 전국 무당이 다 모여서 큰 일할 사람들과 대규모 사업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와서 굿을 한다고 한다. 트래킹하면서 숙박을 찾고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전체 비중에 절반을 차지 하는 것 같다요

   
 
   
 
그런데 어제는 부부가 여행을 좋아하는 펜션에 묶었는데 우리부부가 첫 손님미라고 가격은 깍아주지 많고 대신 저녁, 아침을 주겠다고 해서 묶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경주에서 단독주택에 살고 있고 부부가 제주도를 10일간 해안가로 텐트하고 하루 10시간 걸으면서 완주 했다고 한다. 트래킹 할 때 필수로 누룽지를 갇고 다니면서 아침에 누릉지를 먼저 끌이고 라면을 넣으면 아침식사로 최고라며 누릉지 한 봉지를 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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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우와...동장님..멋지네요..
늘..편안하고 행복하시길요^^

(2017-05-18 09:57:4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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