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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걷다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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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7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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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포커스는 공직생활 35년 3개월을 끝으로 오는 6월 30일자로 명퇴하는 박헌섭 심곡2동장의 해파랑길(770km) 종주 과정을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박헌섭 동장은 5월 10일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출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40여 일 동안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바다부채길을 끝내고 돌아서니 비가오기 시작한다. 다음구간을 이어서 솔바람다리까지 이동 했다. 강릉에는 걷는데 어려울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바다부채 길을 걷는데 88세 되신 할머니가 걷고 있다. 딸과 함께 분당에서 오셨다고 한다. 대단한 열정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2월부터 3월초까지 개방했다가 동절기 낙석 붕괴 등을 이유로 미뤘다가 6월1일 개통 했는데 개통한날 1800명이 왔다고 한다. 이 길은 주민들이 70억 원을 들여서 데크를 만들고 개방했다. 입장료가 3000원이다. 정동진에 왔다가 바다부채길을 걷도록 관광 상품이 개발된 것 같다. 개통하는 날 심곡항 카페와 식당 등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는 것을 보면 공공에서 투자하는 것이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역할을 다 하는 것 같다.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숙박하는 지역의 방송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MBC 뉴스(중앙)를 하고 이어서 지역 뉴스를 한다. 지역의 뉴스를 보면 작은 일, 하잘 것 같은 업무인데도 방송뉴스를 타는 것을 보면 부천시는 매일 뉴스에 나와야 할 것 같다.

 
   
 
   
 
   
 
   
 
   
 
집사랑 친구가 시흥시 멀리 위문차 찾아와서 저녁을 함께 하고 바다부채길을 꼭 보고 가라고 추천을 했는데 오늘은 너울성파도가 3m이상이라 출입을 못한다고 한다. 바람과 파도 높이에 따라 군이 통제를 한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을 뿐이다.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부산권, 울산권, 경북권에 있을 때 뉴스를 보면 느끼는 게 많이 있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중앙정부와 어떻게 인적자원을 연계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회의를 한다는 뉴스를 3개 권역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았을 때 많은 것을 느낀다. 그러니 부천시는 그동안 그 어려운 환경에서 시민을 위해서 부천시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느낀다.

   
 
   
 
강릉 솔바람다리부터는 강릉 커피거리를 함께 걷게 되는데 이곳에서 주문진까지는 여자들이 걷기 좋은 지역인 것 같다. 해안가 백사장의 데크를 걷다가 솔밭길을 걷는다는 것은 남자는 여인과 함께 여인은 남친과 함께 라면 최고의 산책데이트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퇴직공무원을 만나 재미나는 이야기를 들었다. 서산시청 출신 57년생인데 두 분이 친구인데 집을 나온지 40일째라고 한다. 서산서 목포, 제주도, 추자도, 우도 거쳐 동해안 길을 걷다가 묵호에서 날씨가 좋아 울릉도 독도도 가능하다고 해서 울릉도 전체를 돌고 독도를 거쳐 주문진에서 만났다.

   
 
   
 
   
 
전국의 섬 구석구석을 돌면 7000km라고 통일전망대 거쳐 파주에서 강화까지 통일 자전거투어를 하고 여행을 끝낸다고 한다. 지금까지 서산출신으로 이렇게 강한 분들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대단한 분들이다. 더욱 인연인 것은 그 둥 한 분은 부 천시청에서 퇴직하신 한권우 과장 동창이라고 했다. 세상은 참 넓고도 좁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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