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 50팀이 한곳에 모여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이사장 홍명진)은 28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50개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소개하는 웰컴페어를 개최했다.

▲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는 각 동아리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3시 이후부터는 미술퍼포먼스 및 초대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 소새울하모니카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새울하모니카, 아름다운기타소리, 드림난타, 소리샘오카리나앙상블, 푸른소리색소폰 동아리 등 부천에서 활동하는 50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홍명진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명진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5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 및 시연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소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기 취미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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