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화 과장이 4급으로 승진하면서 1년간 장기교육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김원경, 김창규 팀장이 5급으로 승진한다.

부천시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승진 인사를 확정했다. 인사 발령 날짜는 장기교육자 입소날짜인 2월 21일이 유력하다.

이와 함께 최승헌 과장도 1년간 장기 교육에 들어간다.

부천시는 장기교육자 4급, 5급 각 1명씩 결정되면서 승진인사 작업을 진행해왔다. 행정자치부 공문이 늦어져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6급 이하 후속인사는 1월1일자 승진인사(5급) 교육이 끝나는 2월 23일 이후에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6급 이하 승진 인사는 3월 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광연 비서실장은 부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 위해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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