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역곡1.2, 원미1, 춘의, 도당동) 3선에 도전하는 김한태 바른미래당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소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시작한 일은 3선이 돼서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본행사 없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한태 후보지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다녀갔다.

“부천을 가장 잘 아는 시의원 김한태, 뚝심 있게 일을 마무리 하겠다”는 김한태 후보는 “역곡1동과 2동, 도당동 종상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차장 확보, 역곡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한태 후보는 시의원 재직기간 동안 △지역구내 어린이 안전 방범cctv설치 △역곡북부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춘덕산 복숭아꽃 행사장 정비, 칠일 약수터 개선, 빼꼼 어린이공원 △문화예술 카톡거리 △원미체육공원 △팔도고향동산 △진달래동산 축제장 정비△도당산 천문대 조성 △도당 근린공원 리모델링 △원미산 정상전망대 △은행어린이 공원 리모델링 △원미동 원미산 문학동네 쉼터 등을 설치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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