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경기도의원(원미1동, 역곡1ㆍ2동, 춘의동, 도당동) 선거에 출마하는 염종현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3선에 도전하는 염종현 후보는 “원도심 재생! 다시 뛰자! 부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특히 도의원에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당대표에 도전할 방침이다. 염종현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며 “현재 나를 포함해 5명의 후보가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고 말했다.

염종현 후보는 명지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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