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호 의장이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장이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창립 19주년 ‘제5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 의정부문(기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호 의장은 부천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4회 지방선거에 당선돼 2006년 7월 1일 입문, 그동안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부천시민연대가 뽑은 3년 연속 A등급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과 한국 매니페스토상을 수상(2012년)했다.

부천시의회 의장으로 현장의 지역주민과 교감을 중시하며 시민의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김 의장의 별명은 ‘효자손’이다.

김문호 의장은 “시민을 위해 현장의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며 이야기를 듣고 주민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이 좋은 결과로 평가 받게 되어 90만 시민과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지역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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